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제27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 시상식을 갖고 우수 작품 전시회는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미술관 강당 로비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16일 열린 '제27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에는 경주와 포항 지역의 초등학생 393명이 참가한 가운데 119명의 어린이가 입상했다.
으뜸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석등'을 그린 이현주(황남초교 6학년) 어린이가 수상했으며 '용면와'를 만든 류송이(경주초교 5학년) 어린이를 비롯한 6명의 어린이가 버금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솜씨상(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12명, 보람상(국립경주박물관장상) 17명, 꿈나무상 8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우수 작품 전시회에 관심 있는 많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님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경주박물관은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이 우리의 문화재를 애호하고 전승해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