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민호(24·사진)가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13일 오후 3시30분께 일산 인근에서 SBS TV 드라마 '시티 헌터'의 추격 액션신을 녹화하다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가 났다.
SBS 김영섭 CP는 "촬영 중 조명 불빛에 시야가 가려져 가로수에 물을 주고 있는 차량과 부딪혔다. 차는 크게 반파됐지만 다행히 이민호는 에어 백이 터져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다. 응급실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오늘 촬영은 접기로 했다. 내일부터는 이민호의 상태를 지켜보고 스케줄을 조절해야 할 듯하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시티헌터'에서 생부 박상민(41)을 죽음으로 몰고 간 5명인 최상훈(57) 최정우(54) 최일화(52) 천호진(51) 이효정(50)에게 복수하는 주인공 '이윤성'을 연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