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체육회는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마감 결과 시부에서 포항시가 군부에서 울진군이 우승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부 2위는 구미시, 3위는 경산시가, 군부 2위는 칠곡군이, 3위는 영덕군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도내 23개 시군 선수단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여왔다. 대회 신기록도 육상에서 4개를 비롯 수영 11개, 롤러 2개 등 총 17개를 달성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최우수선수상은 구미시 선수단 육상 박봉고 선수로 결정됐으며 4관왕 3명을 비롯 3관왕 12명, 2관왕 39명 등 다관왕도 총 54명이 배출됐다. 시부에서 포항시는 총점 206.5점으로 1위를, 구미시는 185.5점으로 2위, 경산시는 161.9점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군부에서 울진군은 159.7점으로 1위, 칠곡군은 152.5점으로 2위, 영덕군은 121.5점으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군단위 지역에서 열린 이번 체전은 시(市) 대항 24개 종목과 군(郡) 대항 15개 종목으로 각각 진행됐다. 오는 제50회 도민체전은 구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도민체전은 대회사상 처음으로 모바일중계선터를 운영하며 경기실황을 실시간으로 문자서비스해 4만1000여 건을 송신하며 주민편의를 제공했다. 지역관광투어도 실시하며 문화와 관광, 체육이 어우러지는 화합한마당 잔치를 선보였다는 것이 대회참여자들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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