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州) 더럼의 한 에너지절약형 발전소에서 "취업을 걱정하는 시민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신장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에 첨단기술 노동자들에 대한 교육 확대를 주문함과 동시에 매년 공사 파트너십을 통해 1만여 명의 새로운 엔지니어를 훈련시키는 계획도 발표했다. 그는 또 전·현직 재계 지도자들로 구성된 일자리·경쟁력위원회와 함께 에너지 분야 등에서 11만4000여개 일자리 창출 계획 등의 내용이 포함된 대안을 논의하고 있다. 그는 하지만 "우리가 필요한 경제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에도 그는 "경제회복은 하룻 밤 사이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참을성이 필요하다"며 "경제가 회복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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