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해보다 18일 앞당긴 15일부터 해수욕장을 조기 개장한다고 밝혔다. 포항시 북부해수욕장 등 6개소 해수욕장 (폐장8월28일, 75일간)개장을 시작으로 경주시(6개소)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38일간), 영덕군(7개소) 7월 15일부터 8월 29일까지(44일간), 울진군(7개소) 7월 15일부터 8월 22일까지(37일간) 등이다. 도내 해수욕장은 26개소이며 지난 해 개장 기간중에 600만명의 피서객이 다녀가는 등 최근 접급성 용이와 이용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타 시·도 해수욕장보다 국민적 휴양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도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도, 시·군, 경찰, 해수욕장번영위원회 등과 합동으로 해수욕장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상가(횟집 등)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바가지 요금 근절 및 수산물 원산지 지도·단속, 위생상태도 병행 점검해 다시 찾아오고 싶은 해수욕장을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해수욕장 개장 기간동안 가족중심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해변비치사커대회, (울진 후포해수욕장), 오징어 맨손으로 잡기, 모래성 쌓기(포항 구룡포해수욕장), 국제불빛축제(포항 북부해수욕장)와 락밴드 공연과 더불어 째즈 공연 등이다.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은 "해수욕장과 인접한 문화유적지, 국·공립공원 등과 연계한 가족단위와 단체가 즐길 수 있는 테마 관광코스개발과 해안선을 따라 호텔, 마리나시설, 해양레포츠 시설 등 고소득 상품 개발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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