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의 중심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휴양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에서 오는 18 ~19일(2일간) 제3회 청송군수배 태행산 전국산악자전거(MTB)대회가 성대히 개최된다.
이번대회는 다운힐(DH) 경기와 19일 10시부터 크로스컨트리(XC) 경기가 열리며, 세부종목은 크로스컨트리 초급․중급․상급․학생부․여성부 18등급, 다운힐경기는 초․중․상급 6등급으로 나눠 경기가 펼쳐진다.
청송군을 산악스포츠의 메카로 알리기 위해 2008년 10월 개설한 태행산MTB코스는 울창한 소나무 숲 굴곡이 심한 계곡과 능선, 태행산 임도에 설치해 지옥의 코스와 함께 시원스런 풍광이 펼쳐지는 그야말로 산악자전거의 묘미를 한 껏 즐길 수 있다.
또한 MTB 경기장 가까이에는 국립공원 주왕산 노루용추계곡과 청송팔경의 하나인 달기폭포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달기약수탕, 국립공원 주왕산, 주산지, 송소고택, 솔기온천, 야송미술관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볼 만 하다.
“자연을 노래하다 청송”을 슬로건으로 군은 태행산MTB코스를 비롯한 산악마라톤코스, 방광산활공장, 트레킹코스, 얼음골빙벽밸리를 조성하고 전국최고의 사계절 산악스포츠의 메카로 알리기 위해 한국산악자전거연맹(회장:김영갑)이 주관하고 경북도와 영남일보사 후원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참가한 선수와 관람객들을 위해 푸짐한 먹거리 코너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청송의 초여름 정취와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내달 24일에는 청송얼음골에서 펼쳐지는 2011청송주왕산드라이툴링대회, 8. 28.에는 2011청송주왕산 모터사이클챔피언쉽대회, 10. 15. ~ 16.에는 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패러글라이딩대회, 10. 23.에는 청송꿀맛사과 전국산악마라톤대회, 11월에는 제8회 청송낙동정맥등반대회가 개최되며, 2012년 1월에는 올초 아시아 최초로 개최한 국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대한산악연맹 주관하는 2012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대회를 청송얼음골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다.
청송군은 사계절 전국 및 세계산악스포츠대회 개최를 통해 청송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주왕산관광단지, 얼음골빙벽밸리, 산악스포츠기반시설을 확충해 경쟁력 있는 휴양산악레포츠의 메카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조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