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진흙성채로 유명한 이란 남동부 케르만주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15일 오전 5시35분께(현지시간) 남동부 케르만주 카흐노우지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보도했다. 테헤란대학 지구물리학연구소 지진관측센터는 이날 지진에 따른 진동이 감지됐다며 진앙지는 위도 27.8도, 경도 57.8도 지점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고 있다. 한편 케르만주는 고대 페르시아 제국의 유적지로 2003년 강진으로 2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고대 유적지도 파괴되는 피해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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