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국내외 포스코패밀리가 1주일에 걸쳐 동시에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POSCO Family Global Volunteer Week)’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포스코의 국내 사업장은 물론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34개국 해외법인 등이 함께 각 지역별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포항지역은 포스코와 계열사, 외주사, 포스코 우수 공급사 등 포스코패밀리사가 참여해 지역과 함께 하는 테마별 봉사활동을 실시해 총 1만1788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따뜻한 나눔의 활동을 실천했다.
행사 기간동안 포스크패밀리 포항 봉사단은 인근지역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주거환경개선, 면사랑 3호점개소, 어르신 위문잔치, 사랑의 집 고치기 준공행사,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도시녹화를 위한 상자텃밭제작,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형산오거리, 오광장, 시외버스터미널, 육거리 등에서 포항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지역사랑 캠페인’ 홍보전단을 배포하기도 했다.
해도근린공원 상설무대에서 볼룬티어 위크를 마무리하는 클로징 행사도 열려 나눔의 온도탑 실적을 확인하며 이번 행사를 마무리했다.
포스코는 1명이 봉사에 참여하면 1도가 상승하는 나눔의 온도탑을 설치해 행사기간 동안 나눔의 상징을 온도로 표시함으로써 봉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는 행사기간동안 1만도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1만2000도에 이르는 초과 목표를 달성했다.
행정섭외그룹 안병도 팀리더는 “활동 기간 동안 날씨가 무척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들이 봉사정신을 발휘해 참여하는 열의를 보여줬다”며 “짧은 한 주였지만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랑으로 이어지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