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농촌의 자원을 활용하며 농가소득도 동시에 높이는 농촌관광서비스기반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월 시범 사업을 신청받아 총 5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사업비 1억8000여만원을 투자(국비 70%, 시비 30%)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농촌관광서비스기반조성사업은 문화, 자연환경, 지역자원 등을 소재로 농업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특색 있는 체험상품 및 프로그램 등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농업과 농촌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에 5개 사업이 심의와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보조금을 지원,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시설 보수, 정비 등 지역농업특성화를 살릴 수 있도록 추진된다. 산내면 다봉마을(다용도 체험관 증축), 외동읍 허브캐슬농장(정원, 주차장 조성), 암곡동 뿌리식물농장(체험교육장 개보수), 양북면 뿌리영농조합법인(학습장, 야생화 농장 정비), 안강읍 여연 생태공원농장(학습장, 전시장 시설물 보완) 등이 대상마을이다. 현재 암곡동 뿌리식물농장의 경우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허브캐슬농장, 뿌리영농조합법인과 다봉마을은 완료 단계에 있고 안강읍 여연 생태농장의 경우 사업을 착수해 본격적으로 농촌관광서비스기반조성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촌 관광의 체험 기반을 구축하고, 홍보와 마케팅 기반 구축 및 농촌관광조직역량을 강화하게 되어 새로운 관광문화의 탄생이 가능하다. 특히 경주는 농촌관광과 힐링메카 경주의 실현을 연계시켜 치유와 휴양을 테마로 한 상품 개발 등을 통해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경주시는 앞으로 농촌관광서비스기반조성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활기 있고 조화로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올해 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대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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