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2011 경제총조사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 경제총조사는 첫 경제총조사로 전국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동일한 기준에 따라 동시실시(5. 23. ~ 6. 24.)하는 대규모 총조사로 전국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조사항목은 업종별로 구분, 15종 조사표 20개 항목(공통항목, 산업별 특성항목) 내외로 구성돼 있다.
포항시는 총 223명의 조사요원이 투입돼 약 3만8000여개 사업체를 방문 조사 또는 인터넷 조사( 5. 16. ~ 6. 10.)를 병행해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앙상가를 직접 방문해 홍보안내문과 홍보물티슈를 나눠주며 경제총조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0일 마감된 인터넷 조사에는 2500사업체가 참여, 6.5% 정도가 인터넷 조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총조사는 국내 전체 산업의 사업체 규모, 고용 인력의 구조변화, 경영실태 등을 파악하는 조사로, 경제정책 수립과 기업경영 및 창업활동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조사와 관련된 사항은 통계법 제33조 비밀의 보호에 의거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작성 이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며 “조사원이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원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