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지사는 20일 효율적 긴급구조를 위한 '풍수해 대비 소방지휘관회의'를 주재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긴급구조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했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각종 재난에 선제적 대응 및 효율적인 구조·응급 조치로 재난발생시 현장에서 즉시 대응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일선 소방지휘관에게 지시했다.
세계적으로 이상기온으로 인해 기상이변, 재난재해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홍수, 태풍 등에 신속한 대응과 지진 쓰나미에 대한 재난대응체제 완비, 기타재난에 대한 대응 등이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 장마를 앞두고 절개지 등 붕괴 위험지역 등을 세심히 관찰하고, 계곡 등에서의 야영 시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한 순찰을 강화토록 당부했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16개 소방서, 21개 구조대 등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만4000여명이 시·군과 협조해 재난경보 발령, 주민대피, 인명구조, 응급복구 등 상황 단계별 현장위주의 대응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기상특보 발령시에는 조기에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상황에 따라 유관기관간 상황 공유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준비, 풍수해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호우·태풍 취약시설 장소에는 특별관리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며 긴급 상황발생시 소방력을 배가로 투입해 인명구조 및 수습활동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