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팔만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D-100일을 맞아 고령군 개진면 개경포에서 대장경판을 옮기는 이운행렬이 재현됐다. 20일 이날 행사에는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해 하창환 합천군수, 재경 도민․합천향우회,해인사 스님,고령군민 기타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선태조 7년(1398년) 강화도 선원사에서 서울 지천사를 거쳐 배를 이용해 한강에서 서해로 이동한 후 남해를 돌아 낙동강 하구에서 고령 개경포 나루터로 옮기는 대규모 이운행렬이 재현됐다.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는 이번 이운행렬재현 행사를 시작으로 D-100일 앞으로 다가온 축전 행사준비와축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 수 있는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날 이운행렬행사에 고령경찰서(생활안전교통과), 고령군청 교통행정담당,개진면장 조근동외20여명 면사무소직원은 개경포공원 주변환경정비 및 주민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대장경 발원 천년을 맞아 경남도 합천군 해인사가 공동 주최하는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은 `살아 숨쉬는 천 년의 지혜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23일부터 11월6일까지 45일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 주행사장과 창원컨벤션센타에서 개최된다. 서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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