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호 태풍 ‘메아리’의 북상에 따른 간접 영향으로 울릉섬 일주도로에 산사태가 발생해 도로가 통제돼 서·북면지역 주민들이 고립되어 큰 불편을 겪었다.
지난 24일 오후 4시께 울릉군 서면 사자바위 앞 노상에 산사태가 발생해 약300㎥ 암석 및 토사가 도로를 덮쳐 도로 시설물 등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로 인해 울릉도의 대동맥인 일주도로가 통제돼 한 방향 도로밖에 없는 울릉지역 특성상 서·북면 지역이 고립, 시험을 치는 학생 등은 해상기상도 안 좋았지만 배로 이동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으며 울릉군에서는 긴급 복구에 나서 25일 낮 12시부터 통행이 재게 됐다. 조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