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영남권의 화합과 협력 등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27일 오후 5시 부산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대구와 부산, 울산, 경북, 경남의 시·도지사가 모여 영남권의 화합과 공동발전을 위한 영남권 시․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5기 출범 이후 갖는 영남권 시·도지사간의 공식적인 첫 만남으,로 5개 시·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도권에 대응하는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영남권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남권 시·도지사는 영남지역의 크고 작은 지역현안에 대해 상호 협력, 영남권의 상생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합의문 주요내용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 지원 ▲영남권 광역교통 인프라와 연계한 관광 네크워크 활성화 ▲영남권 경제산업 분야의 협력강화 ▲영남권의 동북아 중심 경제권 도약을 위한 영남권 광역발전계획 수립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적극 대응으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 ▲혁신도시 공공기관 조기이전 및 낙동강살리기 후속사업 국가지원을 위한 적극협력, 간담회 정례화 등이다. 대구시 여희광 기획관리실장은 “이번 간담회가 영남권이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국가 균형 발전의 중심축으로 도약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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