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지역은 그 동안 주택이 부족하여 일부 신혼부부나 직장인들이 성주에서 주택을 구하지 못하고 인근 대구나 왜관 등지로 이주 하는 등 만성적인 주택난이 해소된다.
특히 성주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분양으로 지역의 주택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주택 수요자들은 단독주택보다 아파트를 선호함에 따라 아파트 부족현상이 심했다. 더군다나 성주지역에서는 최근 10여 년 동안 아파트 건설 사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주택난이 지속되어 왔다.
민선 5기 김항곤 군수 취임 후 공약사항인 주택난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민간주택 건설 사업을 적극 유치해 성주읍의 백전․예산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에 민간 아파트 건설을 위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됐다.
27일 성주군에 따르면 주택건설사업계획에 대지면적 1만1570㎡에 지상18층, 전체 연면적 2만1621㎡의 아파트 2개동을 건설하는 것으로 세대수는 202세대로서 확장형 97.92㎡(전용 69.88㎡) 185세대, 확장형 118.12㎡(전용 84.88㎡) 17세대이며, 2013년 9월 이전에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여건을 고려해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 지역주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으로 아파트 건설 사업이 완료되면 성주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10여 년 동안 지속된 심각한 주택난을 획기적으로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