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양동마을의 모든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 경주양동마을' 책자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책자는 경주 양동마을의 유래와 변천을 소개하고 마을의 역사·자연경관·주거·생활 등을 다루고 있으며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구성됐다. '세계문화유산 경주양동마을'은 경주시 문화재과가 양동마을을 심도 있게 연구, 소개해 양동마을의 역사·인문·자연·경관·건축·생활 등을 조망하고 경주 양동마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 2009년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한국위원회(위원장 이상해)와 책자 발간 대행 용역을 계약하고 2010년 말까지 양동마을 일대를 조사하고 고문헌 등에서 찾아낸 유래와 변천사 등의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경주 양동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양동마을에 대한 심도 있는 책자로 국내·외에 양동마을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전문 서적을 발간해 관심을 받고 있다. 책자는 박물관, 도서관, 경주 관내 초·중·고 학교에 배포돼 학생들 및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양동마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시 문화재과 관계자는 "책자 발간으로 인해 양동마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되는 자료를 총 정리한 기록을 책자로 남겨 역사적인 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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