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서장 박근오)는 27일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오지마을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발생시 열, 연기 등을 감지해 주변에 화재를 알리는 장치다. 설치가 간편하고 비용이 저렴해 주로 소방서와 멀리 떨어진 마을에 설치돼 인명피해 예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령소방서는 지난해 처음 사업을 시작한 뒤 올해 4월 화재없는 마을 3곳을 선정, 125개의 감지기를 설치했고 이번에 2차로 오지마을 독거노인가구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218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은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중요한 만큼 지난해 설치한 534개 대상지를 방문, 점검하고 관리요령을 다시 한번 설명을 했다”고 말했다. 서재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