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업체를 방문해 관내 시내버스 및 법인·개인택시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친절서비스 교육은 '운전자 여러분은 경주를 대표하는 얼굴입니다'라는 주제로 현재 시의 교통 상황과 운수종사자의 역할과 친절의 중요성, 필요성을 교육했다.
또 동시에 손님 가려 태우기 근절, 복합할증료 부당적용 금지, 택시인객 행위 근절 등 종사자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을 전반적으로 설명해 종사자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세계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일본 MK택시 친절사례 영상물을 상영하는 등 운수업계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법인 8곳, 버스 1곳, 개인택시 종사자 1463명 중 법인 8개 업체 및 개인택시사업자 1200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모범운전자 10명에게는 표창장도 수여했다.
특히 시는 택시 종사자들 교육에 이어 앞으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박기도 교통행정과장은 "대중교통에 대해 시민이 바라는 욕구가 날로 늘어나고 교통 환경이 바뀌어 가는 만큼 운수종사자도 변해야 한다"며 "고객의 만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오직 친절만이 살길이며 국제관광도시로서의 고도경주의 위상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