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의 명품 브랜드인 울진금강송을 지키기 위해 올해부터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에 적극 나선다. 울진 근남면 등 4개소에 단속 초소를 설치하고 불법 소나무류 단속 및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울진금강송 세계유산등록 추진위에서 다음달 30일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 특별 단속반을 구성해 근남면 등 3개소에 40여명의 회원을 4개조로 적재 차량을 단속하고 있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기생충에 한번 감염이 되면 대부분 고사됨으로 전국 최고의 산림과 울진금강송이라는 최대의 군락지가 있는 울진에 발생이 되면 산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게 된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재선충의 매개체인 솔수염하늘소가 6~8월에 집중 이동되는 만큼 특별단속반을 운영해 세계유산등록 추진위원회 단체들 뿐만 아니라 군민들 또한 울진 최고의 브랜드인 금강송을 지키기 위해 불법 유통 소나무 단속 및 고사목 신고 등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박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