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건전한 휴가문화를 정착시키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고향에서 여름휴가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 30일 군은 우선 출향인 6000여명에게 고향방문과 고향사랑을 유도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또한 향우회는 고향안내 책자와 관광 홍보물을 발송하는 한편, 친구·친척 등에게 가족과 함께 고향을 찾도록 서신 및 전화하기 운동도 병행·추진하기로 했다. 또 군은 고향방문객 맞이 친절시민 운동과 피서지 청결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주요피서지 안내소 확충, 행락지 편의시설 정비, 친절 봉사대 운영 등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부모와 함께하는 여름캠프, 새마을서당을 비롯한 지역단위 각종 문화체육행사, 향우회·동창회·체육대회 등을 개최해 출향인들의 고향방문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군은 여름 휴가철 고향방문객과 관광객의 체험을 위해 7월29일부터 8월7일까지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행사는 곤충연구소에서 2011 예천곤충 페스티벌,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연중 양궁체험,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천문관측과 우주체험, 삼강주막에서 풍류체험,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농업체험 등 이다. 또 한천에서는 7월30일 은붕어잡이 체험행사가 열린다. 군 관계자는 "회룡포, 선몽대, 명봉사 계곡, 금당실 전통마을, 천년고찰 용문사, 부자소나무 석송령, 예천충효관, 남산공원과 한천산책로 등 볼거리와 쉴거리가 풍부해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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