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치 활성화를 통한 생활정치 실현을 모색하고 대한민국의 정치선진화를 위해 ‘생활정치 텃밭포럼’이 전국적으로 결성되고 있는 가운데 ‘생활정치 영덕 텃밭포럼 결성식’이 30일 영해농협 2층에서 열렸다.
전국 108 번째로 결성된 ‘생활정치 영덕 텃밭포럼 결성식’에 추성춘 생활정치아카데미 원장, 박진현 도의원, 박기조 영덕군 의장을 비롯해 각계 지도자 70여명이 참여해 ‘생활속으로, 지방속으로’의 모토로 출범을 했다.
지방정치를 바꾸는 힘이 되는 생활정치아카데미(이사장 황선조)는 중앙주도의 정치, 인물과 지역주의 정당구조를 벗어나 지방정치를 활성화함으로서, 생활정치 실현을 모색하고 대한민국의 정치선진화를 위해 힘쓰자는 취지로 지방의원들이 중심이 돼 포럼결성에 의견을 모은 것이 계기가 됐다.
이날 전 MBC 보도국장 출신인 추성춘 원장은 특강에서 “국민생활이 곧 정치다, 주민 모두가 정치가가 돼야 한다,” 며 “국민들이 정치인 탓만 하기 이전에 스스로가 정치를 외면하고 무관심하다 고 강조했다,”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가 결정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운다면 그것이 바로 정치개혁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논리다,
추 원장은 의원들에게 개인의 능력과 자질, 전문 지식, 정당 공천제 폐지와 국민이 원하는 인간성 철학을 주문하고, 지역에서 주민들에 의해 권력이 창출되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우리 정치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며 지역 복지, 생활정치, 정치개혁 등 새정치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히고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생활속으로 지방속으로’를 모토로 생활정치 텃밭포럼을 출발하자고 말했다.
생활정치 텃밭포럼은 ▲주민에 의한 주민의 정치 ▲정책대안과 실천의 생활정치 ▲정당, 이념, 지역주의를 넘어서는 소통과 화합 ▲지방화와 지방자치의 강화로 글로컬 정신 지향 ▲지역밀착형 풀뿌리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이를 위해 주민과 각계대표, 지방정치인이 하나가 돼 지역의 삶을 가꾸는 텃밭포럼이 지역의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 연구와 실천, 국제교류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