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 29일 지역하천에서 사라진 희귀어종 및 감소하고 있는 민물 고기치어를 방류해 어자원을 증식하고, 미래의 소득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치어 방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일월면 섬촌리 반변천 일대에서 권영택 군수, 군의원, 영양군낚시연합회 회원, 관계공무원, 인근주민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쏘가리등의 치어 2만9000미를 방류 했으며, 당일 영양군 전지역 하천 및 저수지에 쏘가리, 뱀장어, 참붕어치어 16만 4000미를 분산 방류했다. 임하댐 설치로 변화된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청정지역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1998년부터 13년간 계속된 민물고기 방류사업이 이제는 성과를 거두기 시작해 방류한 뱀장어 및 쏘가리등이 군내 하천 곳곳에서 잡히고 있다. 군은 방류한 치어를 보호하고 원활한 이동을 위해 어도를 설치하고, 불법어업 방지를 위해 경찰공무원 및 불법어업 유급감시원, 불법어업명예감시원 30여명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불법어업 방지 노력도 하고 있다. 김학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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