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은 대구에서 유일하게 중기청과 지자체 공동으로 '1인 창조기업 및 비즈니스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7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1인창조기업 및 비즈니스센터'는 1인 창조기업에게 개인전용 사무공간 및 공동 작업공간을 지원하고 법률·세무 등 전문가 상담과 교육·정보 등을 제공하는 '1인 창조기업을 위한 종합 지원센터'를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퇴직하는 베이비 붐 세대(1955년~63년생)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생산 활동과 일자리를 유지하는 제도로 올해 중소기업청 역점정책의 일환이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6월3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해 대구 수성구와 부산시, 인천시, 서울 성북구, 문경시 등 6개 지자체가 응모했으며 현장실사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PT심사를 거쳐 수성구를 포함한 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구청은 지난 3월 구청 맞은편에 수성일자리센터 및 1인 창조기업 10개소를 개소했으며 추가로 지산농협 2층을 임차해 7월 입주업체 모집과 심사를 거쳐 오는 8월에 개소할 계획이다. 이진훈 구청장은 "대구에서 유일하게 시니어를 위한 1인창조기업 및 비즈니스센터를 일정대로 착실히 준비해 우리 지역의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창업서비스 지원와 성공기업을 육성시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신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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