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기존의 사적지만으로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동부사적지 일원(안압지 주변)과 서출지, 통일전 등에 6만여㎡의 연꽃단지를 조성해 또 다른 볼거리 제공을 하고 있다.
경주의 여름을 떠올리면 연꽃이 연상되도록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고 있으며 경주시는 관광객 유치증대로 지역경기 활성화 도모를 하고 있다.
연꽃단지에는 홍연, 백연, 황연, 수련 등의 연꽃이 6월말부터 꽃망울을 터트려 고고하면서도 순수한 자태와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고 있다.
특히 고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연출해 새로운 웰빙 산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연꽃의 향기와 순수한 자태를 카메라에 담기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진작가들과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고요한 수면위에 고개를 내밀어 정갈한 자태를 보이며 진흙 속에 뿌리를 내리고 깨끗한 모습으로 피어나기 때문에 사진작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울러 여름의 낭만과 정취를 더해주며 고도 경주에서 멋진 여름의 추억을 만들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연꽃은 7월초순부터 9월중순까지 개화를 하며 이시기에 연꽃 개화기간 중 단지 내 정자 앞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1시간정도 공연을 진행해 연꽃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여름밤을 연출할 계획이다.
대금, 가야금, 색소폰, 해금, 기타 연주, 가수초청, 관람객 즉석참여마당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이 공연은 보는 즐거움에 듣는 기쁨까지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