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주21협의회(회장 정기범)는 2012년 경주시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 실시를 앞두고 오는 7월14일 오후 2시 경주YMCA 3층 대강당에서 '음식문화 개선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경주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기존에 실시해 오던 정액제를 배출량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로 전환해 내년부터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자원낭비는 물론 그 처리과정에서 경제적 손실과 환경피해를 불러오는 음식물쓰레기의 효율적인 감량과 관리정책, 음식문화 개선 방안 등을 모색해고자 마련됐다.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사무총장과 그린순천21협의회의 김상일 사무국장으로부터 우리나라 음식물쓰레기 배출·처리현황 및 선진 사례, 그리고 이미 2008년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도입한 순천시의 사례와 그 효과를 살펴본다.
지정토론에서는 경주시의회 정복희 의원과 경주대학교 배해룡 교수 그리고 아파트와 단독주택 거주자, 한국음식업중앙회 경주지부 손수헌 사무국장, 경주시 환경미화원,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부터 음식물쓰레기 사전 감량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배출, 수집, 운반, 재활용 등의 사후 처리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들도 함께 들어보게 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토론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그린경주21협의회 사무국(054-742-21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