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지난달 30일부터 2박 3일간 재난대응 민간조직인 경북 안전기동대의 창설대원들을 대상으로 병영체험 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한편 전국최초로 창설된 경북안전기동대는 재난발생시 신속히 현장에 투입돼 초동조치의 역할을 담당하는 민간 대응조직으로 자원봉사자로 구성됐다. 경북 안전기동대원의 기초 임무수행능력 구비, 협동심 및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병영체험에는 여성 8명을 포함해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대원 75명이 참가했다. 병영체험 참가대원들은 입소식 후 안보교육과 소방구조, 재난발생시 조치요령에 대한 교육을 받고 서바이벌 사격, 기초 유격훈련, 팀원과의 단결의 밤 행사 등을 체험했다. 정연봉 사단장은 "창설 후 대원들 간의 팀워크를 다지고 각자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등 임무수행능력을 갖추기 위해 병영체험을 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이곳에서 느끼고 배운 경험들을 바탕으로 대원 모두가 합심 단결해 현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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