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안동시 김기덕(이브아트)씨가 출품한 '세계문화유산 안동하회마을'이 대상을 차지했다. 도민들이 응모한 77개의 관광기념작품 중에서 관광분야, 공예분야 등의 전문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시상금 500만원을 수상한다. '세계문화유산 안동하회마을'은 하회마을의 주변풍경과 가택 주제로 한 메모지·연필꽂이로 지역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잘 나타냈다. 관광기념품으로 적정한 가격과 소비자의 기호와 성향이 잘 반영돼 심사위원단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반기념품분야 금상에는 자음과 모음을 서랍장으로 만들어 블록식으로 조합해 여러 가지 글자를 만들 수 있도록 제작한 안동시 권상희(예낭공방)씨의 '훈민정음 블록 서랍장'이 수상했다. 창작아이디어분야 금상은 경산시 이재옥(개인출품)씨의 '안동의 맛+멋'이 차지해 시상금 250만원을 각각 수상한다. 또한 은상은 일반기념품분야에서 '한국의 나무인형 오르골' (경산시 송종일)이 선정됐으며, 창작아이디어분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로켓병기 신기전 연필꽂이'(경산시, 박진석)가 선정돼 시상금 150만원을 각각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경주(코모도 호텔)에서 개최하고, 수상작은 오는 15일까지 경북관광홍보관(경주시 보문관광단지내)에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선이상 수상자 30명은 오는 8월24일~26일까지 개최되는 제14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김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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