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총장 장영철)은 최근 지역 유일의 인터넷마케팅 전문회사인 ㈜희일커뮤니케이션(박재현 대표)과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진은 2011학년도부터 대학 디지털컨텐츠디자인계열에 희일커뮤니케이션협약반을 개설,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인터넷광고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이 회사와 공동으로 운영할 협약반은 디지털컨텐츠디자인계열 2학년 재학생 가운데 40명을 선발, 회사에서 요구한 인터넷광고마케팅, 검색광고, 바이럴광고, 디스플레이광고, 고객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며 특히 회사에서 2명의 전문가를 파견, 강사로 지원한다.
또 회사에선 학기 중에 교육생 전원을 회사의 프로젝트에 참여시켜 현장 경험을 쌓도록 하며, 그룹별 프로젝트 성적에 따라 장학금도 지원한다.
이러한 과정을 마친 졸업생 40명에게는 회사에서 취업기회를 보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앞서 대학 디지털컨센츠디자인계열은 올 상반기 동안 2학년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회사에서 요구한 인터넷광고마케팅 분야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달 22일 가진 이 회사 채용 면접 결과 참여 학생 33명 전원이 합격해 지난 4일부터 이 회사에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협약과 관련, 이병두 계열부장 교수는 "희일커뮤니케이션이 축척한 다년간 인터넷광고마케팅 노하우와 우리 대학의 맞춤형 주문식교육의 경험을 유기적으로 적용해 국내 인터넷광고시장의 확대와 전문 인력 수요에 따른 신규 인력 양성을 목표로 우수한 인터넷광고마케팅 전문가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포털 대표 사이트인 다음(Daum)의 파트너 회사인 희일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08년 설립됐으며 대구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인터넷광고마케팅 전문회사로 연매출 250억에 150여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다.
서울, 대전, 부산센터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센터는 대구 남구 대명동에 지난 2010년에
세워져 현재 5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