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교육재단(이사장이대공)은 6일 전국 청소년들의 과학 글쓰기 실력을 겨루는 제10회 전국학생과학논술대회에서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교장 신동구) 김석민(6년)군이 초등부 개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포철지초는 대상 외에 금상1, 동상2, 장려상 6명 등을 수상했으며 정해경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동아일보사와 지식경제부, 과학창의재단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30일부터 4월29일까지 초등부 5700여 작품이 접수돼 2차 심사 및 수상작 검증 등의 엄정한 절차를 거쳐 수상작을 가렸다. 전국학생과학논술대회는 청소년들의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고 과학적 표현력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과학논술문과 과학독후감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만의 과학적 창의력, 탐구력, 논리력을 글로 표현하는 대회이다. 포철지초는 지난 9회 대회에서도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상을 수상한 김석민군은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것에 대해 보다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책을 읽으면서 우리 몸에 들어 있는 화학 성분을 비롯해 음식, 옷, 가구, 화장품, 주방용품은 말할 것도 없고 자동차, 에너지, 의약품 등 우리의 모든 일상생활이 화학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지도교사상을 수상한 정해경 교사는 “김석민 군은 평소 책을 즐겨 읽으며 주위 현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며 “평소 토론 수업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지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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