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포항 북부해수욕장과 형산강체육공원에서 ‘2011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8회째를 맞아 ‘세상의 모든 빛’이라는 컨셉트로 한국, 호주, 포루투갈, 중국 등 4개국 연화팀이 불꽃 경연대회를 펼칠 예정이다. 불빛 퍼레이드와 뮤직 불꽃쇼 등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도 펼쳐진다. 이번 불빛축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불빛축제에 참여하는 연인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받아 포항제철소 소통보드의 메시지와 영상으로 프로포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사랑을 축하하는 불꽃도 선물할 예정이다. 축제가 진행되는 중 카메라에 포착된 커플과 가족들에게는 간단한 인터뷰와 선물을 증정하고 유명 디제이도 초청해 함께하는 불빛 댄스 파티를 열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람형 축제에서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포항국제 불빛축제는 피서철에 개최되는 국내 유일한 연화축제로 2010년에는 불꽃을 테마로 한 지역축제 중 유일하게 문화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되기도 했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관람석과 불꽃연출구역의 거리가 300m로 국내에서 벌여지는 불빛축제들 중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불꽃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포항국제불빛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경연대회는 30일 오후 9시께 북부해수욕장에서 화려한 오프닝과 함께 개최될 예정으로 각 팀간 경합을 통해 수준 높은 연화연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불꽃경연대회의 공정성을 위해 한국팀은 경연대회에 참여하지 않고 그랜드피날레로 마지막 불빛쇼를 장식할 예정이다. 포항국제불빛축제 공식 홈페이지(http://www.poscofs.com)에 접속하면 자세한 행사 일정을 알 수 있으며 향후 열릴 예정인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 평가단으로 참여할 수도 있다. 한편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지난 2004년 포스코가 포항시민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제1회 행사를 시작한 이래 매년 불빛축제를 개최해 오며 포항시민들과 함께 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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