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구청장 이재만)은 7일부터 13일까지 6박7일간의 일정으로 몽골 볼강아이막에 방문해 의료봉사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재만 구청장을 단장으로 보건소장 및 지역 관내 의료인, 봉사인력 등 총 19명의 방문단을 구성해 낙후된 의료 환경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볼강아이막 지역주민에게 치료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의료지원사업은 의료기술, 의료기관간 교류 확대방안을 모색해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우호교류를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 의료봉사는 볼강아이막 도립병원에 진료소를 설치해 봉사기간 동안 총 600여 명 주민들을 진료하고 동구 의사회, 약사회 등 민간 의료단체의 지원으로 약품 및 의료장비도 현지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재만 구청장은 "이번 방문은 단순 초청방문이 아닌 최고의 의료진 및 봉사단을 구성해 의료지원을 나서는만큼 방문단원들은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대구 동구의 선진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