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경주 문화관광활성화 방안' 맞춤형 현지방문교육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시대에 자치단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팀장급 공무원 43명을 선발해 수원에 소재한 지방행정연수원까지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경주의 문화산업, 관광자원개발, 축제·관광 홍보전략, 불국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 및 공정사회와 소통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지방행정연수원의 분석에 따르면 각 2011년 상반기에 실시한 현지방문교육 중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93.58%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교육을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경주관광을 조명하고 그동안 조직 내부에서 느끼지 못했던 기존 경주관광의 장·단점을 파악했다.
또 경주 문화관광 활성화의 필요성을 자각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개진 등 강력한 동기가 부여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대학 교수 초빙으로 경주 문화관광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육과 컨설팅이 이뤄지고 지역을 객관적으로 보는 관점에서 교육도 동시에 실시해 교육생 전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경주관광 홍보를 위한 다양한 세부방안을 도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행정연수원과 협약해 경주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을 마련하고 다양한 교육 수요 요구에 따라 교육을 확대,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대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