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6일 가사 도우미로 일을 하면서 귀금속과 보석을 상습적으로 훔친 정모(53·여)씨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대구 신기동 이모(55)씨의 집에서 일을 하면서 귀금속과 옷 등 70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정씨는 집주인 이씨가 귀금속 등을 자주 구입한 뒤 시간이 지나면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