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전국 클러스터 사업단 평가에서 감고부가가치화 클러스터사업단이 우수사업단(전국2위)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6억원을 받는다.
평가는 2009년부터 사업을 대상으로 업무, 연구개발, 산업화 등 사업성과를 검토, 심사했다.
9일 감클러스터사업단은 산학관연의 클러스터를 구성, 떫은감을 이용한 감 산업화 제품개발로 심사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09년 감껍질을 통한 시럽, 탄닌 추출로 상품을 개발하는 등 환경오염방지와 산업화 전환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홍시 아이스크림생산, 홍시분말로 다이어트 식품개발, 시럽과 퓨레 납품을 통한 식품대기업과 B2B(기업과 기업간거래)영업을 통해 꾸준히 산업화를 이뤘고 청도 상주, 문경에서 생산되는 아이스홍시, 반건시, 곶감 등을 대형유통을 통해 소득을 높인 점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현재 감잎 추출물을 동물실험해 좋은결과를 얻어 효능을 고증시키기 위해 서울대 병원에서 임상실험(개별인증)중에 있다”면서 “6억원 상사업비는 신상품개발, 브랜드개발, 감홍보 및 마케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