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허경선)는 10일『비산취수장 임시가물막이가 훼손되어 단수사태가 우려된다』는 대구경북녹색연합의 주장에 대해 비산취수장의 임시가물막이는 해평취수장과 달리 취수구 유입보다 강 수위의 유지를 위한 것으로 지난 5월에 일부 전도된 시트파일을 사석으로 복구하고, 일부 월류되는 것은 하천유지수 관리를 위함이며, 임시가물막이는 칠곡보 담수 즉시 철거조치 될 예정으로 현재는 상시 강수위를 파악해 임시보 유실 등에 대한 대비책도 갖추고 있다고 했다.
비산취수장은 낙동강에서 일일 14만㎥ 취수해 1, 2, 3공단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8일 12:00 현재 낙동강 수위는 22.95m로 취수구로 자연취수 가능한 수위 21.30m에는 1.65m정도 여유가 있다.
강수위 저하시에도 안정적인 취수를 할 수 있도록 준설 깊이와 동일한 깊이에 임시 비상취수펌프 40HP 10대( 140,000㎥/일)가 설치돼 있다.
항구 취수시설로 100HP 취수펌프 4대(151,200㎥/일)를 설치 중에 있어 유사시에도 안정된 취수를 할 수 있으므로 비산취수장의 취수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또 지나치게 주관적인 해석으로 추가 단수사태를 운운해 불안감을 조성하고 또한 이를 인용하는 것은 사회 불안감을 조성하므로 경계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김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