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일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등을 산림사업에 투입해 고용 창출을 위한 『2011 하반기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공공산림가꾸기)』발대식을 근로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동참생태숲내 숲속교실에서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대형 산림사업장 중 하나인 산동참생태숲 현장에서 오전에는 교육교재에 의한 근로조건, 작업실시요령 등 기본 교육과 각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을 실시 하고, 오후에는 현장에서 임업기계장비 취급요령 등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하반기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공공산림가꾸기)은 11부터 11.30까지 실시되며 작업 내용은 주로 숲가꾸기 부산물인 산림바이오매스수집 및 운반, 임업기계화 산물수집 등의 작업 위주로 실시한다.
이날 임병인 산림경영과장은 사업취지 및 방향에 대한 설명과 개인건강, 사고유형에 따른 안전교육 등을 실시해 근로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또한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경제, 환경자원으로 육성해 건강한 숲 조성과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도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 사업은 대형산림 사업장 주변, 도로변 등 가시권 산림내 숲가꾸기 산물수집 및 운반 확대로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촉진은 물론 산림재해 및 산불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가치와 편익이 최적 발휘될 수 있도록 기술적, 집약적 숲가꾸기 사업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경북도 숲가꾸기 임업기계화 시연회 개최(예정)로 산림사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시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산물 중 일부을 저소득계층, 독거노인 등에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해 화석연료 대체 효과를 제고하고 산림 사업에 대한 시민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할 계획이다. 김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