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11일 아파트를 돌며 수천개의 소방용 호스 노즐(관창)을 훔친 A(55)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월30일 오전 11시께 달성군 화원읍 한 아파트 단지에 신문판촉원을 가장해 들어가 경비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시가 260만원 상당 소방호스 노즐 138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6월15일부터 최근까지 이 같은 수법으로 5개 아파트를 돌며 시가 2000만원 상당 소방호스 노즐 1500여개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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