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2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지트 코리아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한옥, 농촌마을, 템플스테이 등 한국문화체험형 숙박 공동 브랜드 개발과 국제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실시한다. 지트 프랑스(Gite France)의 Patrick Farjas(빠트릭 파르자스)부회장 초청 기조강연이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 고택소유자협회, 한옥마을, 농촌체험 대표 등 전국의 관련 단체, 전문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발표와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지트 코리아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숙박관련 시설들을 통합, 국제적 수준의 서비스 매뉴얼 개발과 시설의 등급화, 예약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세계 각국의 숙박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취지에서 추진된다. 행사의 주제발표는 '한국형 문화체험 숙박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 홍성운 사무관이 발표한다. 또한 '한국형 문화체험숙박 네트워크 구축과 브랜드화 방향'에 대해 안동축제조직위원회 권두현 사무처장의 발표가 있다. 세계적 숙박 공동 브랜드 지트(Gite)는 세계적으로 자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숙박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활용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지트 프랑스의 경우 연간 1억5000만 유로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이러한 각국의 브랜드는 네트워크를 연합해 상호 관광객 교류를 증가시키고 있다 이에 도는 우리나라 고가의 약 50%가 집중돼 있는 경북도에 한국문화체험숙박브랜드의 본부가 설립되는 것이 타당하다는 취지로 지트 코리아 창립을 위해 지난 2년 동안 추진해 왔다. 도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문화체험 숙박브랜드의 설립을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전국 각 광역권의 지부를 구축, 하반기에 민간 조직 설립을 추진해 2012년 본격적인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충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 심초지움이 국제적으로 공조한다는 점에서 향후 활동이 기대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지역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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