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버스 운행정보 서비스가 확대, 구축된다. 대구시는 13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시행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운행관리시스템 6차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사업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버스운행관리시스템 6차 구축사업은 34억여원이 투입돼 2011년 6월에 착수, 2012년 3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시내버스 도착예정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정보안내기가 101개소 정류소에 설치된다. 이는 대구시내 설치된 총 2637개 정류소 중 727개소로 설치율이 27.6%에 이르게 된다. 특히 야간이나 흐린날 시인성 향상을 위해 차량 전면에 LED행선지안내판 400대가 설치된다. 저상버스에는 측면LED행선판 30대, 후면LED번호판 37대를 추가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센터 소프트웨어 개선을 통해 시내버스의 도착예정정보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등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2011세계육상대회를 앞두고 영문판 모바일 홈페이지(http://m.businfo.go.kr)를 오픈하고, 전 정류소에 스마트폰용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내·외국인이 보다 편리하게 시내버스 운행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한다. 대구시 서환종 대중교통과장은 “버스운행관리시스템은 시내버스 준공영제와 함께 버스운행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버스운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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