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최병헌)는 북한이탈주민들이 국내에 들어와 달라진 환경에 조기적응 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11일 경주 용강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북한이탈주민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의탁노인 등 200여명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주경찰서는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북한이탈주민들과 보안협력위원회, 경찰 등 합동으로 경주용강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도우미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 이모씨(43.여)는 "우리도 대한민국국민의 일원으로 뭐든지 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매우 만족해 했다.
경주경찰서는 지역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보안협력위원회 등 협력단체 합동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북한이탈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종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