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르 하산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이 12일 남수단공화국 독립에 따른 석유 수입 손실을 메우기 위한 긴축 방안을 의회에 제출하는 한편 새로운 화폐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시르 대통령은 이날 의회 연설을 통해 "향후 3년 간 수단은 비상계획을 시행해야 한다"며 "일련의 긴축 정책들이 이미 시작됐으며 세금 인상과 추가 부담을 피하기 위해 수정된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새로운 경제정책에는 새 화폐 도입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수단공화국 역시 새로운 화폐를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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