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평가한 민선 5기 경북도지사 공약 전국평가에서 최고점인 SA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의 공약실천계획서 등 매니페스토 실천상황을 SA, A, B, C, D 등 5개 등급으로 분류해 평가했다. 이번 공약평가는 공약실천계획 전반을 다룬 총괄부문과 공약 개별사업,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의 5개 분야로 이뤄졌으며 경북도지사 공약은 모든 부문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순수한 NGO단체로 각종 선거직의 공약과 관련해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평가를 통해 개선을 유도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의 주된 방향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공약이 체계적인 공약실천계획서로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에게 잘 공개 됐는지를 주로 평가했다. 또한 선거공보에 실린 공약내용이 공약실천계획서에 누락되거나 수정, 보완, 폐기 등의 과정을 솔직하게 나타내고 있는지도 중요하게 평가됐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각 분야별 교수 등 전문가 65명으로 전문평가단을 구성, 과학적인 지표평가를 위해 36명의 지표평가단을 구성했다. 평가는 각 지방자치단체 대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약내용을 모니터링 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질의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는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잘하라는 계기로 삼아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약추진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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