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3일 지난 5월부터 2개월에 걸쳐 '2011년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및 성공취업수기 공모전' 최종 심사결과 김천시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기업체, 기관, 개인 등 전국에서 모두 59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중 일자리창출사례 8건, 성공취업수기 7건이 입상작으로 최종 결정됐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도시의 유휴인력을 활용한 농촌일자리창출 사례로 '도시와 농촌의 교류, 'Happy 9 to 6'사업을 추진한 김천시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모두 4건으로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한 칠곡군과 '사회적기업 일자리로 지역사회 공헌'을 하고 있는 포항의 ㈜포스에코하우징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성공취업수기 분야 우수상은 소녀가장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취업에 성공한 대구의 박혜경씨(솔개처럼), 새터민이지만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노력으로 취업에 성공한 제주의 김상철씨(나의 취업수기)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성공취업수기로는 김도형씨의 '잡다한 이야기', 박민희씨의 '내자신을 찾아가자' 등 5건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일자리창출 분야의 경산시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 구미 노인일자리센터의 '60세 이상 노인일자리 제공' 등 5건이 장려상을 받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입상한 우수 사례는 앞으로 지역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시책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상은 14일 칠곡군 평산아카데미에서 열리는 '경북도와 기업, 대학이 함께하는 성공적 일자리창출을 위한 전략회의'에서 이뤄진다. 최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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