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용수)는 (재)한국의학연구소 대구검진센터(소장 김현숙)와 함께 13일 경주시 산내면 지역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의료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고령농업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본부, 경주지사 직원과 한국의학연구소 의료진 등 30여명이 나서 산내면 의곡1리 노인회관에서 어르신 70여명에게 무료진료를 했다.
의료진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기타 건강상황 측정과 내과, 정형외과 등의 진료와 상담도 실시했다. 또 상비 약품인 소화재, 파스, 비타민등을 제공했으며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처방전도 발급했다.
농어촌공사 직원들도 진료보조 및 안내, 차량을 이용해 각 마을을 돌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진료현장으로 모시는 편의를 제공하는 진료 도우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와 한국의학연구소는 농어촌의료봉사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어촌공사 추천 농업인의 경우 의료비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