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동부 지역에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폭탄 공격을 받아 손상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현지 인권운동가 라미 압둘 라만은 "전날 밤 이라크 국경 지역 부근인 타얀아에 있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에 폭탄 공격이 있었다"며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후 발생한 주요 산업에 대한 첫 공격"이라고 우려했다. 라만은 "반정부 시위는 평화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파이프라인 공격에 대해 비난했다. 현지 친정부 언론은 "폭발 사고로 사상자는 없다"며 "피해도 경미하다"고 보도했다. 시리아에서는 매일 35만 배럴의 석유가 생산된다. 천연가스 생산량도 이에 상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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