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시가지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관리와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포항시는 우수기 도로 및 주택 침수방지와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읍면동사무소와 협조해 대상지를 파악 후 저지대 지역을 우선적으로 하수도 준설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6월말까지 상대동, 송도동, 죽도동, 중앙동 등 시가지 저지대 지역을 중심으로 중심으로 33km, 준설물량 2230㎡ 준설사업을 시행했으며 시는 오는 7월말까지 7km, 준설물량 470㎡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노후 하수도 개보수 1.18km, 191개소를 시행했으며 앞으로도 배수불량 및 노후하수도를 수시로 점검조사해 지속적으로 정비 및 관리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올해는 태풍과 집중호우가 예년보다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므로 도로 및 주택침수로 인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수도 관리 및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윤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