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8일간 제168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하고 14일부터 20일까지는 집행부로부터 상반기 주요업무실적에 대한 보고를 받고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21명의 시의원이 모두 303건의 행정사무감사자료를 시에 요청해 문화시민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로 나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14일 경제도시위원회는 경제산업국 감사를 시작으로 15일 도시개발국,국책사업단 16일과 17일은 현장을 방문한다.
18일은 농업기술센터 19일은 황오동,성건동,중부동사무소 20일은 안강읍,강동면, 천북면사무소를 감사한다.
문화시민위원회는 14일 기획예산담당관,감사담당관,문화관공국,시립도서관,(재)경주문화재단,(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감사를 시작으로 15일은 시민생활국,평생학습문화센터,사적공원관리사무소 를 감사했다.
16일과 17일은 현장을 방문하고 18일은 보건소,노인간호전문센터 19일은 산내,내남,황남 20일은 현곡,보덕,동천동사무소를 감사한다.
이번 사무감사에서는 경주시 행정전반에 대해 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진단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요구, 시민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감사에 앞서 상임위별 위원장들은 "각종 시책사업의 합리성 및 실현가능성여부 등을 집중 감사해 부적정한 업무추진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촉구할 것이며 특히 방폐장유치지역 지원사업비확정으로 주민을 위한 3대 국책사업이 될 수 있게끔 지원사업의 현실성에 대해 철저히 감사해 집행부의 잘못된 부분은 강력한 견제와 감시권을 행사해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피력했다.
또 위원장들은 "시민의 세금이 적정하게 사용되었는지 꼼꼼히 따지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목표에 대해선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제6대 의원들이 민선5기 경주시의 시정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첫 행정감사라는 점과 지방의회의 집행부에 대한 견제역할 수행과 함께 지방의원들의 자질을 검증 받는 무대로 평가돼 의원들은 매우 엄격하고도 경쟁적인 감사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대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