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대학생들의 창업분위기 조성과 초기 창업 자본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98명의 대학생들에게 총1억5400만원의 창업장학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17일 계명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장학사업을 매학기 단위로 구분해 시행할 예정이며, 창업 준비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성과를 창출한 학생 98명(1학기 49명, 2학기 49명)을 선발해 평가 성적에 따라 장학금을 차등해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대상자는 창업경험 유무, 창업동아리 소속 여부, 창업지원사업 참여 여부, 창업경진대회 참가/수상 여부, 창업교과목 수강 여부, 창업행사 참가 여부, 대학 성적, 외국어 능력 등의 선발(평가)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창업장학금은 평가 성적에 따라 창업진리, 창업정의, 창업사랑 등으로 구분해 창업진리장학금은 300만원, 창업정의장학금은 200만원, 창업사랑장학금은 100만원 등으로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계명대 김현수 창업지원단장은“대학생 등 청년층의 창업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창업에 대한 두려움 해소와 초기 창업자본 마련이 시급한 과제”라며“창업활동 성과가 뛰어난 학생에게 창업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창업마인드를 제고하고 창업을 적극 장려해 미래의 지역 경제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HERO형 인재 양성이 이번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계명대는 지난 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총55억원의 국비를 확보,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창업 아카데미 개설, 창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육성사업 등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지역 거점 창업선도대학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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