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호 영남대학교병원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은 지난15일부터 20일까지(5박6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1년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국제공동 임상연구’에 참가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시오피디)은 최근에는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같이 만연해 있을 정도로 심각하고 익숙한 질환이다. 과거에는 만성 기관지염과 폐기종으로 구분했으나, 현재는 이와 같이 분류하지 않고 통합해 ‘시오피디(만성폐쇄성폐질환)’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관호 병원장은 “시오피디는 폐에 담배와 같은 유해물질이 장기간 노출되면 염증이 생기고, 이 염증으로 인해 기관지가 좁아져 숨이 점점 차게 되는 만성 폐 질환”이라며 “치료를 해도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고, 계속 기관지가 좁아지면서 호흡곤란이 진행되는 게 특징으로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금연”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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