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3월 남구의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무지개 콩시루 공동체’가 15일 오후 3시,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1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고 남구청이 지원하는 마을기업 ‘무지개 콩시루 공동체’에는 관내 다문화가족이 참여해 콩나물을 재배·판매하게 된다. ‘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인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의 하나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각종 자원을 사업화시켜 그 수익금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는 정책이다. 남구는 지난 주 문을 연 대구YWCA의 ‘아나바다 민들레장터’를 비롯해 남구지역자활센터의 ‘실버리아 세탁소’와 남구시니어클럽의 ‘향기로운 햇빛촌 카페(Olens Sun Cafe)' 가 개소를 앞두고 있다. 잇따라 문을 여는 이들 마을기업들은 주거지역이라는 남구의 특성상 부족한 일자리를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은 국가적인 역점 사업인 만큼 남구에서도 마을기업을 비롯해 청년일자리창출 등에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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